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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는 유용하게 소비되어질 운명을 지니고 태어난다. 마케팅을 비롯한 상업적 목적으로 제작된 콘텐츠는 목표 청중이 소비해 주지 않으면 존재의 의미가 없다. 예술이나 문학 콘텐츠도 별반 다르지 않다. 일기나 습작 등 일부를 제외하면 말이다. 콘텐츠 생산자 중에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보거나 듣기를 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을까? 아마 없을 거라고 확신한다. 지금 이 글을 쓰는 내 자신도 매번 블로그에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누군가가 내 글들을 좀 읽어줬으면, 읽고 적어도 최소한의 가치를 느껴 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해보곤 한다. 그렇게 본다면 콘텐츠는 그것을 만드는 이가 목표 청중에게 제공하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목표 청중은 그 상품을 소비하는 소비자다. 상품은 소비자에게 가치를 제공해야 ..
퍼스널 브랜딩 & 콘텐츠 마케팅
2019. 9. 19.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