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 플랫폼 4 – 전자책
전자책(ebook)은 국내 시장 규모나 특성적 측면으로 볼 때 아직은 다른 퍼스널 브랜딩 플랫폼들에 비해 지명도나 기대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향후 기대되는 성장 가능성의 측면에서, 그리고 다른 플랫폼들과의 시너지 효과 측면에서 본다면 전자책은 분명 좋은 퍼스널 브랜딩 플랫폼 중 하나임에 틀림이 없다. 국내의 전자책 시장은 아직 성장 초기 단계지만 매년 꾸준히 성장을 하고 있다. 전자책 단말기의 보급과 콘텐츠 유통 플랫폼들, 그리고 독자들의 디지털 콘텐츠 수요가 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다만 미국에 비해서 양적, 질적 성장이 아쉬운 편이다. 여기에서 양적이란 말은 전체 출판 시장 대비 전자책 시장의 비중을 의미하는 것이고, 질적이란 의미는 특정 분야나 장르에의 쏠림 정도를 의미한다..
퍼스널 브랜딩 & 콘텐츠 마케팅
2019. 9. 9.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