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다양한 위젯을 넣는 것이 유행입니다. 관심있는 정보도 함께 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액세서리 느낌을 살릴 수도 있고 마치 개인 포털로서 기능을 즐길 수 있듯 올인원의 스페이스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각광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제공되는 위젯이나 어플들이 많이 늘어나 각자의 취향과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꾸밀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심플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다지 많은 것들을 띄우지는 않는 편입니다만 어제부터 트위터를 시작한지라 내 트위터 페이지를 블로그에 올려 볼 수는 없을까 하고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내 트위터를 블로그에 띄우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의 경우에 한하기 때문에 블로그는 티스토리에 해당하며 트위터에서 제공하는 위젯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지라 직접 트위터에서 제공하는 HTML 소스를 해당 위치에 직접 삽입하는 방법을 기준으로 설명해 드립니다. 따라서 아주 기초적인 HTML 소스 보는 법 정도는 알고 계셔야 합니다.

 

1. 내 트위터에 로그인 합니다.

 

2. 맨 하단의 중간 부분에 있는 ‘Goodies’ 를 클릭합니다.



3. 좌측의 ‘Widget’ 을 클릭합니다.



4. ‘My Website’ 로 들어갑니다.



5. 가장 위쪽의 ‘Profile Widget’ 을 클릭합니다.

 


6. 이 Profile Widget 페이지에서는 내 블로그에 띄워질 트위터를 다양한 형태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일단 현재 트위터에서 사용 중인 username 을 입력한 후(1), 좌측의 ‘Preference’를 클릭합니다.

 


7. 화살표에서처럼 ‘Load all tweets’에 콤보가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한 후 ‘Number of Tweets’ 에서 ‘자신의 블로그에 보여지기 원하는 트윗 글의 개수’를 선택합니다. 선택이 완료되었으면 좌측의 ‘Preference’를 클릭합니다.

 


8. 이 페이지에서는 블로그에 보여질 트위터 위젯 컬러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각 네모박스를 클릭하면 컬러 피커가 나타납니다.

Shell background는 상단의 내 프로필 테이블과 하단의 트위터 로고 테이블의 색상을 지정합니다. Shell text는 이 부분들의 글자 색상을 의미합니다. Tweet background에서는 트윗 글이 나타나는 중앙 메인테이블의 색상을 지정할 수 있으며 tweet text는 이 메인테이블에서 나타나는 트윗 글의 색상입니다. Link에서는 각 트위터 글에 나타나는 tweet, reply 또는 retweet 상대의 아이디에 표시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색상들을 마음에 들게 설정했으면 좌측 하단의 ‘Dimension’을 클릭합니다.

 


9. 이 페이지에서는 내 블로그에 나타날 트위터 위젯의 크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위젯의 크기를 일정하게 정하는 방법과 크기가 해당 페이지에서 해당 위치의 테이블에서 허용하는 크기에 맞도록 자동 조절하는 방법이 있는데 만약 적절한 크기를 잘 모르겠거든 하단의 ‘auto width’를 선택하면 됩니다.

설정이 끝나면 맨 아래에 있는 사각형의 두 개 단추 중 우측의 ‘Finish & Grab code’를 클릭합니다.

 


10. 지금까지 설정한 트위터 위젯의 삽입 스크립트 코드가 다음과 같이 출력됩니다. 출력된 모든코드를 블록지정하여 복사합니다.

 


11.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 로그인한 후 스킨 카테고리의 ‘HTML/CSS 편집’으로 들어갑니다.

 


12. HTML/CSS 편집 창으로 들어가 삽입을 원하는 부분을 잘 찾아서 복사해 놓은 코드를 붙여넣기 합니다. 이 때 반드시 기존 코드와 삽입 코드 간의 간격을 띄워 구분이 되게 하고 코드 시작부분과 끝 부분에 ‘ß- 트위터 삽입 시작 -à’ , ‘ß- 트위터 삽입 시작 -à’를 넣어 혹시 잘못되었거나 오류가 날 경우에 대비를 해두시기 바랍니다.

 


13. 삽입이 끝나면 하단의 ‘미리보기’ 버튼을 클릭하여 변경이 잘 적용되었는지 반드시 확인을 한 후 저장을 해야 합니다.

 


14. 이 과정을 거쳐 제 블로그에 트위터 위젯 화면이 나타난 모습입니다.

 


아마 블로그에 따라 더 간단하게 적용이 가능한 경우도 있을 것이고 티스토리에도 더 편리하게 적용이 가능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여러 컨텐츠들을 연동하고 블로그가 알찬 모습으로 꾸며지는 것이 못내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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