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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직장인 광고대행사에서 제작한, 지금은 추억의 CF입니다. (제가 입사하기 전에 다른 분들이 제작한 겁니다 ^^)


그 당시에는 제화, 패션 업계가 TV CF 광고가 엄청나게 많았었습니다. 또한 그 업계의 광고주들이 제작한 CF들의 퀄리티가 가장 세련된 편이었죠.


화면의 질이 좀 떨어져서 그렇지 컨셉과 내용, 연출과 기획은 지금 CF들과 비교해도 그리 뒤쳐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오늘 그 때가 떠올라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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