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트레프레너와 사업가, 경영자 등은 서로 배치되는 개념이 아니다. 앙트레프레너십을 갖고 행동하는 사업가면 앙트레프레너요, 그런 경영자도 앙트레프레너다. 심지어는 골목 안에 있는 작은 식당 주인도 앙트레프레너가 될 수 있다. 앙트레프레너는 늘 혁신을 꿈꾼다. 혁신이라는 것이 무척 거창한 것처럼 들리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우리 주변에는 ‘원래 그런 것’이라고 여겨지는 것들이 너무도 많다. 사회적 규범과 같이 큰 규모의 것들도 있지만 시장 상거래의 관습 같은 작은 규모의 것들도 얼마든지 많다. 심지어는 개인적인 습관들도 그 ‘원래 그런 것’에 포함된다. ‘원래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혁신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혁신을 거창한 것으로 생각하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어렵게만 느껴진다. 절대 그렇..
마케팅 일반 & 경영
2018. 2. 14.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