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via flickr by karto gimeno ] 인터넷이 등장한 이래로 수많은 기업들이 온라인상에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내기 위해서 웹사이트를 개설해 왔습니다. 하지만 십수년이 흐른 지금 그 중 상당수의 웹사이트가 존재는 하고 있으되 생명력은 거의 멈추다시피 한 상태로 명맥만 간신히 유지하는 상태로 버려져 있습니다. 그 누가 찾아오지도 않고, 찾기도 힘들며, 변화조차 거의 없을 뿐 아니라 두드려봐도 대답도 없는, 더 이상 숨쉬지 않는 웹사이트. 업데이트의 명맥만 유지할 뿐 그 어떤 역동적인 느낌이나 상호작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그야말로 온라인상의 무뚝뚝한 인포메이션 데스크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언제부턴가 수많은 기업의 웹사이트들은 이렇게 그저 '회사가 여기 있소, 우리도 웹사이트 정도는 ..
마케팅 일반 & 경영
2010. 5. 24.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