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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이용한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는 ‘끌리는 콘텐츠’를 생산해 내는 것이다. 대중 전반에 걸쳐 누구라도 좋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도 좋겠지만 사실 그런 일은 쉽지도 않고 브랜딩 측면에서 보면 그다지 효율적이지도 않다. 오히려 특정 목표 청중들을 대상에 집중하면 소구 층이 넓어지는 효과를 거두는 경우가 더 바람직하기도 하고 가능성도 높다. 즉, 퍼스널 브랜딩 전략 기획 시 정한 목표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주제, 소재, 컨셉 및 다양한 요건들을 파악해서 집중 공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목표 청중에게 집중해서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고 모두 주목이나 호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제나 소재는 꽤 괜찮지만 완성도가 지나치게 떨어진다던가 트렌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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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을 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도구는 콘텐츠라고 지난 포스팅에서 말한 적이 있다. 콘텐츠라는 것이 오늘날에는 너무도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단어라서 서로 생각하는 바가 같을 것이라고 모두 추정한다. 즉, 콘텐츠는 무얼 말하는 걸꺼야, 그리고 다들 그렇게 생각하겠지, 라는 식이다. 하지만 모든 소통에 있어서 생기는 큰 차이는 아주 사소한 틈에서 시작되기에 ‘콘텐츠’라는 것을 한 번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 보고 싶다. 퍼스널 브랜딩에서 가장 핵심적인 마케팅도 콘텐츠 마케팅이기에 이 작업은 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콘텐츠는 분명히 영어다. 그러면 영어 철자는 어떻게 될까? ‘contents’가 맞을까? 아니다, ‘content’가 맞다. Cambridge Dictionary의 정의에 의하면 ‘con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