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업은 마케팅 회사이어야만 한다 !
[ photo via flickr by retrofuturs/stephane massa ] 세스고딘은 그의 저서 '보랏빛 소가 온다'에서 마케팅 부서를 '완성 직전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가져다가 그것의 장점을 목표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데 돈을 쓰는 집단'이라고 일갈했습니다. 이 말은 마케팅 부서나 마케팅 직원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기업이 마케팅 부서를 사용하는 데 쓰는 무지에 가까운 개념을 적나라하게 비꼰 말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기업들은 이러한 말을 들어도 쌉니다. 심지어는 어떤 기업은 마케팅을 영업의 한 부분이나 비슷한 것 쯤으로 생각하는 곳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디지털 관련 블로그에 마케팅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디지털 마케팅도 기존의 마케팅과 실상 똑같은 맥락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
마케팅 일반 & 경영
2010. 5. 15.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