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n Daly라는 사람은 직접 DIY로 아이패드를 자기 집 찬장의 문에 아예 붙박이로 달아 두었습니다. 마치 냉장고에 붙박이된 인터넷 서핑용 스크린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기능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것은 두말할 나위 없겠죠. 요리할 때 디지털 요리책의 역할을 톡톡히 할 뿐 아니라 설겆이를 하거나 조리 시 다양한 멀티미디어의 플레이로 인해 더욱 풍요로운 주방 생활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결혼한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정말 아내 사랑이 남다른 분인 것 같습니다. 이 분은 아이패드를 이렇게 장착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해 보았을 법 하지만 직접 수작업으로 이렇게 실행한 경우는 별로 없었던 듯 하네요. 이런 식의 아이디어가 여러 분야에서 ..
테크와 팁
2010. 5. 5.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