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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아버지 ‘필립 코틀러’ 박사는 ‘퍼스널 마케팅’에서 피그말리온의 효과를 자주 언급하고 있다. 피그말리온에 대한 이야기는 그리스 신화에 나온다. 그는 키프로스의 조각가로서 당시 성적으로 문란했던 여성들에 대해 환멸을 느껴 독신으로 지냈다. 그는 혐오해 마지않던 실제 여성들 대신 자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여인상을 조각했다. 그가 만든 여인상은 너무 아름다워서 조각한 자신마저 그 아름다움에 빠져 들게 만들었고, 이내 그 여인상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하지만 여인상이란 그저 무형의 조각물에 불과할 뿐, 그의 사랑은 허무에 갇혀 버린 채 여인상의 주위에서 쓸쓸하게 맴돌기만 했다. 어느날 그는 사랑의 여신인 ‘아프로디테’의 축제에 참석하여 제물을 바치면서 자신이 조각한 여인상이 자신의..
퍼스널 브랜딩 & 콘텐츠 마케팅
2019. 5. 16.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