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아이폰 4G의 유출 사실이 거의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 된 가운데 유출 경로와 과정에 대해 애플 측의 의도적인 마케팅 전략의 하나일 수도 있다는 등의 음모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수, 공개한 장본인인 기즈모도닷컴이나 애플 측에서는 이러한 일종의 의도된 각본에 의한 유출설에 대해 전적으로 부인하고 있으며 각종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러한 반응들에 의해 본 제품이 차세대 아이폰이라는 것이 점점 더 확실하게 확인되고 있네요. 오늘 기즈모도는 그동안의 근거 및 이 제품의 내부 사진과 함께 또 하나의 근거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애플 측에서기즈모도로 날라 온 회수 요청 공문을 포스팅한 겁니다. 이 공문은 애플 브루스 시웰 부사장 명의로 되어 있으며 기즈모도닷컴이..
테크와 팁
2010. 4. 21. 21:37